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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했다, 물건!14

아직 텀블러 없음? 직장인 텀블러 추천, 이 텀블러로 끝!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는 3년 전 한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했는데요. 새로 옮겨간 사무실이 지하에 위치한데다가 의류를 관리하는 사무실이라 먼지가 아주 가득가득 했답니다. 말만 하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서로 기침하고.. 열악한 환경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탕비실에 차 종류를 들여놓기 시작했는데 추운 겨울날 차가운 사무실에서 먼지가 동동 뜬 다 식은 차를 마시는 그 기분이란.. 꿈도 희망도 없는 쌀쌀한 현실 같은 맛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직원들이 하나 둘 씩 텀블러를 찾아서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그걸 본 저는.. 물건을 좋아하는 뉴뉴답게 끝판왕(에서 타협해서 그 직전에 위치한) 물건을 찾아 나섭니다. 직원들이 텀블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걸 귀담아 들어 나는 보완된 제품을 .. 2021. 10. 3.
예쁜 캔들 워머가 없다고? 이 캔들 워머는 어때! 양키 캔들 워머 추천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8월달, 할머니께 용돈을 받은 저는 칙칙한 방에 향기를 주고자 캔들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케아 미니 캔들을 쓴 사람이라 이번엔 캔들의 대명사 양키 캔들을 사고자 이리저리 알아봤죠. 당연히 캔들에 불을 붙여 태우는 걸로 생각하고 알아보는데.. 자꾸만 연관 상품에 캔들 워머가 엮여서 나오지 뭐예요? '대체 캔들을 따뜻하게(워머) 해주는게 뭐가 중요하다고'라며 속는 셈 치고 상세 설명을 읽어보는데, 글쎄! 불을 붙이지 않아도 캔들을 녹여서 향이 나게 해준다는 거에요..! 그을음도, 위험성도 없이!(뒷북) 이런 대박 상품이 다있나 싶어서, 양키 캔들 워머를 시작으로 시판 중인 디자인이란 디자인은 다 뒤져봤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볼수록 저게 ..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