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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했다, 물건!14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 예쁜 키보드 씽크웨이 토체프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웜톤베이지 저소음 적축 장단점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는 키보드 같은 거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동생이 구입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키보드를 셋팅 해놓고는 한번 두들겨보라는 동생의 손짓에 손이 저절로 키보드 위로 올라갔고, 처음으로 무접점 키보드의 맛을 느낍니다. 원래 제가 일반적인 키보드에 느꼈던 감정은 불편하다 였습니다. 노트북만 써왔기에 평평한 자판이 더 편했던 탓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무접점 키보드를 만져보고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도도도도 하는 타자음이 좋아서, 마음 한 켠에 키보드를 구매하자는 생각을 넣어놨더랬죠. 그 꿈을 최근에 이뤘습니다. 조금 다른 형태로요. 저는 무접점 키보드가 아닌 '씽크웨이 토체프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웜톤베이지 저소음 적축'!을 구매했습니다. 이유부터 한번.. 2021. 11. 29.
완벽한 플래너를 찾았다. 2022 채우다 날짜형 위클리 플래너 장단점 및 추천 후기 (만년형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뭔가를 자주 까먹어서 안하고, 잊어버려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중학생 때 부터 플래너를 구입해 작성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수행평가도 시험도 잊어버리지 않고 챙길 수 있었어요. 매년 항상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플래너였지만 사용할 수록 이게 있었으면, 저게 있었으면 싶은게 생기더라고요. 올해 2021년에 사용하던 플래너는 라이브워크사의 유어 플래너 S 사이즈였습니다. 데일리가 한페이지씩 차지하고 있어서 페이지 넘기는 맛은 있었지만 '주별(위클리)' 스케줄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페이지를 두세 페이지씩 넘겨야 한 주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리고 만년형이어서 날짜를 매번 기입해주는 게 그렇게 귀찮더라구요. 하지만 .. 2021. 11. 23.
재택근무에 딱! 독서실 느낌 낭낭! 집중력에 좋은 와이드 스탠드 장단점 및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는 뉴뉴입니다. 느끼셨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제 방은 햇빛이 들지 않는 방이랍니다. 항상 어둑하고 조명을 켜도 어딘가 어두침침했죠. 심지어 전공 특성상 늘 책상과 노트북에서 멀어질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랬는지 노트북 불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불도 안켜고) 살아왔습니다. 그 쪼매난 노트북 불빛에 빨려들어가 눈이 상하고 거북목이 되는 줄도 모르고요. 이 바보... 아직 데스크 스탠드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을 때, 이번에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장스탠드를 하나 놓고자 알아봤는데요. 딱히 이거다 싶은 제품이 없더라고요. 뭔지 아시죠? 허한 그 느낌.. 그래서 의미 없이 스탠드 제품군을 인기순으로 정렬해서 다시 쭉쭉 내려보는데, 웬 특이한 형태의 스탠드가 있더라고요. 생각.. 2021. 11. 14.
팔 안 찍히는 기역자 꺾인 데스크 매트 패드 장단점 및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제 책상은 데스커 책상입니다. 큰 맘 먹고 데스커로 구매했습니다만 모든 책상들이 그렇듯 모서리가 90도로 각져있죠. 그래서 무릎을 세워서 앉거나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을 때 다리에 책상 모양으로 찍힘이 남는 것이 참 아팠습니다. 키보드로 타자를 칠 때 팔뚝에 찍힘이 남는 것도 신경쓰일 정도의 통증이였구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보니 예전에 한창 인테리어 아이템 서핑을 할 때 발견했던 기역자 꺾인 데스트 매트, 패드가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와 오늘의집을 한참 뒤지고 골라서 구매한 제품이 오늘 소개해드릴 기역자 꺾인 데스크 매트, 패드입니다. 팔뚝 찍힘이 잦으실 직장인 분들, 그냥 책상 모서리가 아프신 여러분들 이 제품에 주목해주세요. 먼저 제가 ..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