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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플래너를 찾았다. 2022 채우다 날짜형 위클리 플래너 장단점 및 추천 후기 (만년형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뭔가를 자주 까먹어서 안하고, 잊어버려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중학생 때 부터 플래너를 구입해 작성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수행평가도 시험도 잊어버리지 않고 챙길 수 있었어요. 매년 항상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플래너였지만 사용할 수록 이게 있었으면, 저게 있었으면 싶은게 생기더라고요. 올해 2021년에 사용하던 플래너는 라이브워크사의 유어 플래너 S 사이즈였습니다. 데일리가 한페이지씩 차지하고 있어서 페이지 넘기는 맛은 있었지만 '주별(위클리)' 스케줄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페이지를 두세 페이지씩 넘겨야 한 주의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리고 만년형이어서 날짜를 매번 기입해주는 게 그렇게 귀찮더라구요. 하지만 .. 2021. 11. 23.
재택근무에 딱! 독서실 느낌 낭낭! 집중력에 좋은 와이드 스탠드 장단점 및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는 뉴뉴입니다. 느끼셨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제 방은 햇빛이 들지 않는 방이랍니다. 항상 어둑하고 조명을 켜도 어딘가 어두침침했죠. 심지어 전공 특성상 늘 책상과 노트북에서 멀어질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랬는지 노트북 불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불도 안켜고) 살아왔습니다. 그 쪼매난 노트북 불빛에 빨려들어가 눈이 상하고 거북목이 되는 줄도 모르고요. 이 바보... 아직 데스크 스탠드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을 때, 이번에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장스탠드를 하나 놓고자 알아봤는데요. 딱히 이거다 싶은 제품이 없더라고요. 뭔지 아시죠? 허한 그 느낌.. 그래서 의미 없이 스탠드 제품군을 인기순으로 정렬해서 다시 쭉쭉 내려보는데, 웬 특이한 형태의 스탠드가 있더라고요. 생각.. 2021. 11. 14.
팔 안 찍히는 기역자 꺾인 데스크 매트 패드 장단점 및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제 책상은 데스커 책상입니다. 큰 맘 먹고 데스커로 구매했습니다만 모든 책상들이 그렇듯 모서리가 90도로 각져있죠. 그래서 무릎을 세워서 앉거나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앉을 때 다리에 책상 모양으로 찍힘이 남는 것이 참 아팠습니다. 키보드로 타자를 칠 때 팔뚝에 찍힘이 남는 것도 신경쓰일 정도의 통증이였구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보니 예전에 한창 인테리어 아이템 서핑을 할 때 발견했던 기역자 꺾인 데스트 매트, 패드가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와 오늘의집을 한참 뒤지고 골라서 구매한 제품이 오늘 소개해드릴 기역자 꺾인 데스크 매트, 패드입니다. 팔뚝 찍힘이 잦으실 직장인 분들, 그냥 책상 모서리가 아프신 여러분들 이 제품에 주목해주세요. 먼저 제가 .. 2021. 11. 8.
예쁜 게이밍 중역 의자 장단점 및 구매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제게는 로망이 하나 있었습니다. 푹신한 의자에 앉아 여유있는 모습으로 컴퓨터를 하는 것이었죠. 그 생각은 푹신한 의자→(푹신한) 소파가 편하지→1인용 소파→디자인이 예쁜 1인용 소파로 변질되어 저로 하여금 낮고(책상과 높이가 안맞고) 넓고 큼직하고(책상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깊숙히 앉으면 노트북에 손이 안닿는) 바퀴도 안달린(소파에 안달린 건 당연하지만.. 일어날 때마다 책상을 밀고 당기고 해야하는) 그런 소파를 구매하게 하였습니다. 그런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하길 3개월.. 앉고 일어날 때마다 후회하였습니다. (나름 거금을 주고 구매한 새 소파라 바꾸겠다고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깊숙히 앉지를 못해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뒤로 기대지를 못하니까 허리..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