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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고민중인가요? 입술 필러 대신 립플럼퍼를 추천합니다. 장단점 및 추천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콤플렉스였던 것 같습니다. 제 입술이요. 어릴때 문득 거울을 보고 '응? 나는 왜 이렇게 얇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리저리 검색해보고는 깨물면 두꺼워진다는 속설을 믿어 매번 깨물고 입술을 뜯곤 했어요. 그게 습관처럼 굳어져서 이따 보실 사진도 입술 상태가 엉망이라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입술 필러 글이란 필러 글은(영상도) 다 찾아 볼 정도로 입술 필러에 진심이었던 저.. 우연히 멕시탑 립플럼퍼의 리뷰를 보고 돈을 조금씩 모아(그렇게 막 비싼 정도는 아닙니다ㅎㅎ) 구매했습니다. 멕시탑 립플럼퍼를 구매하고, 입술 필러와 두꺼운 입술을 향한 제 뜨거운 열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같이 보시죠! 제가 멕시탑 립플럼퍼를 구입.. 2021. 12. 19.
이것이.. 스마트 홈? 어두운 방, 햇빛 안드는 방 해결 방법! 헤이홈 스마트 led 전구, 스마트 조명 장단점 및 활용 후기(리뷰), 헤이홈 iot 조명 / iot 전구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희 집에서 제일 구석에 있는 방. 어딘지 아시겠나요? 바로 제 방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아침에도 아침인 줄 모르는 방.. 밤에는 불꺼진 거실보다 더 까만색이던 방.. 전등을 켜도 어두운 방.. 어딘가 우중충하고 있으면 우울해지던ㅠㅠ 그런 방이었습니다(이전 방 사진은 찍기도 싫어서 몇장 없네요). 제 방이 너무 싫어 거실에서 생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쇼파를 침대 삼아 몇 달을 지내면서 든 생각은 '바꿔보자!'였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방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머리를 굴리고 굴려 낸 방법은 방에 붙어있는 보일러실(어둠의 주범이죠)의 전구를 바꿔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보일러실이 따뜻하고 밝아진다 = 내 방도 따뜻해 보이고 밝아진다 라는 공식이 섰습니다. 그래.. 2021. 12. 14.
손목에 좋은 3M 화이트 버티컬 마우스 장단점 및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는 뉴뉴입니다. 이제 12월이네요. 12월이 되면 저는 그 때가 떠오릅니다(마우스를 보니까 더 떠오르네요). 저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빵 가게의 알바생이었죠. 뺨이 시리게 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제 몸만한 빵 트레이를 칫솔로 빵 찌꺼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으면서도 빨리 닦으라며 닥달하는 사장님 때문이었습니다. 허겁지겁 십키로, 이십키로 되는 빵 트레이들을 들고 옮기다 왼쪽 손목이 아래로 비틀렸습니다. 뜨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찌릿찌릿 했습니다. 살짝 삐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통 받았습니다. 2년 전 조금 모은 돈으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손목에 물이.. 2021. 12. 7.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 예쁜 키보드 씽크웨이 토체프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웜톤베이지 저소음 적축 장단점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뉴뉴입니다. 저는 키보드 같은 거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동생이 구입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키보드를 셋팅 해놓고는 한번 두들겨보라는 동생의 손짓에 손이 저절로 키보드 위로 올라갔고, 처음으로 무접점 키보드의 맛을 느낍니다. 원래 제가 일반적인 키보드에 느꼈던 감정은 불편하다 였습니다. 노트북만 써왔기에 평평한 자판이 더 편했던 탓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무접점 키보드를 만져보고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도도도도 하는 타자음이 좋아서, 마음 한 켠에 키보드를 구매하자는 생각을 넣어놨더랬죠. 그 꿈을 최근에 이뤘습니다. 조금 다른 형태로요. 저는 무접점 키보드가 아닌 '씽크웨이 토체프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웜톤베이지 저소음 적축'!을 구매했습니다. 이유부터 한번.. 2021. 11. 29.